댓글(1)

• 세기센추리 2011-03-26 01:48:02

  안녕하세요. 세기센추리입니다.
  
  먼저 원룸신축을 축하드립니다.
  강화마루 시공후 웬만한 양의 물은 바로 스며들지 않고 일정한 시간이 흐른후 스며듭니다.
  또한 수분내에 닦아내면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만약 상당한 양의 물이 내부로 스며들었다면 마루를 들어내고 말린후에 원래상태대로 재시공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원판에 표시를 하여 꼭 원래대로 퍼즐맞추듯 짜 붙여야 합니다. 초기 시공할때의 원래 강화마루는 제품모델 알기도 힘들고 조그만 양을 수급하기도 힘듭니다.
  
  PE보드는 부직포/펠트 섬유질에 종이 파티클을 압착하여 제작하며, 두께는 약 3미리정도입니다. 국내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범용품입니다.
  바닥마감재용 스톤보드는 규산칼슘보드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톤보드라는 명칭이 너무 광범위하여 일반적인 용어로 쓰기에 애매합니다) 이는 일종의 마그네슘, 석고보드와 비슷한 용도일수 있습니다.
  장판시공을 하신다면 PE보드를 사용을 권해 드리며, 모든 보호대용 보호판, 절연재도 정전기자체를 완벽히 차단, 차폐하지는 못합니다. 유도전류는 일정한 공간을 건너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전도체로 강제로 빼어서 밖으로 보내줘야 하며,
  이것이 바로 차폐입니다. 차폐 및 유도전류차단은 탄소가 도포된 유도체를 설치하여, 마감재위로 흐를수 있는 정전기를 차단 및 외부로 방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자세한 견적은 저희 사무실로 전화하시면 견적을 도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4월중에원룸신축(2층올림)예정입니다.
  원룸3개인데 모두합하면 약 15평정도 됩니다. 벽,화장실을 빼면 줄어들겠죠.
  질문도 있어요. 방을 강화마루로 한 경우 물이나 우유 등을 쏟을경우 마루사이로 들어갈 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그걸 염려해서 장판으로 마감처리를 할 경우 PE보드와 스톤보드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던데 PE보드와 스톤보드가 어떻게 다른지요.
  그리고 유도전류차단법이라는 것이 있던데 무조건 설치하는 것이 아닌지요. 설명은 되어 있는데 확실한 이해가 안갑니다. 만일을 위해서 반드시 설치하면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예. 원룸3개 견적부탁합니다.
  
  그리고 또 현재 가스를 사용하는 1층이 있는데 전체면적이 약 20평정도 되고 방3개와 마루(거실),화장실이
  있습니다. 이걸 필름난방으로 교체한다면 얼마나 들까요? 다른 조건은 위와 동일하겠죠.
  견적부탁드립니다.
  위치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입니다.
  김영진